터미널도 코드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레슨입니다.
무엇인가
Claude Cowork는 파일을 다루는 업무를 AI에게 맡기는 작업 공간입니다. 개발자가 쓰는 Claude Code와 같은 엔진을 쓰지만, 터미널 대신 익숙한 화면으로 씁니다.
할 수 있는 일
- 자료 정리 — 흩어진 문서 여러 개를 읽고 하나의 요약본으로
- 데이터 변환 — 엑셀 여러 장을 규칙에 맞게 합치고 집계
- 반복 문서 작성 — 같은 양식의 보고서를 데이터만 바꿔 여러 벌
- 검토와 비교 — 계약서 두 버전의 차이 찾기
- 자료 조사 정리 — 여러 출처를 읽고 표로 비교
공통점은 "파일이 입력이고 파일이 출력" 이라는 점입니다.
아직 잘 안 되는 일
- 판단 근거가 문서에 없는 의사결정
- 실시간 데이터가 필요한 작업 (연결하지 않은 경우)
- 감각적 디자인 판단
- 사실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대외 문서 (초안까지는 가능)
초안은 맡기고 최종 판단은 사람이 — 이 경계를 지키면 대체로 잘 굴러갑니다.
개발 도구와의 차이
| Claude Code | Cowork | |
|---|---|---|
| 대상 | 개발자 | 전 직군 |
| 화면 | 터미널 | 그래픽 인터페이스 |
| 주 작업물 | 코드 | 문서·데이터 |
| 되돌리기 | Git | 버전 기록 |
첫 주에 시켜볼 것
1일차 — 읽고 요약하기
이 PDF 3개를 읽고 공통된 주장과 서로 다른 주장을 표로 정리해줘.2일차 — 형식 바꾸기
이 회의록을 임원 보고용 한 장짜리 요약으로 바꿔줘.
결정 사항과 필요한 승인만 남기고.3일차 — 데이터 다루기
이 엑셀 12개 파일에서 월별 매출만 뽑아 하나의 표로 합쳐줘.잘 시키는 요령
1. 결과물의 모습을 먼저 말한다
"정리해줘"보다 "A4 한 장, 제목·핵심 3줄·상세 표 순서로"가 훨씬 낫습니다.
2. 참고할 예시를 준다
지난달 보고서를 주고 "이것과 같은 형식으로"라고 하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.
3. 하지 말 것을 말한다
"추측해서 채우지 마. 자료에 없으면 '확인 필요'라고 써줘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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